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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수익성 높은 장거리 비중확대-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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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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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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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차트
대신증권은 28일 모두투어 (28,350원 상승650 -2.2%)에 대해 외항사 증가로 상품구성이 더욱 다양해졌고, 수익성 높은 장거리 노선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1000원을 유지했다.

김윤진 연구원은 "올 1분기까지 모두투어의 유럽, 미주 인원송출 비중은 각각 4%, 2% 수준에 불과했으나 3분기까지 누적 송출 비중은 유럽은 7%, 미주는 3%까지 증가했다"며 "외항사의 합리적인 가격 제공 및 다양한 목적지 제공에 따라 중장거리 여행상품의 비중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장거리 노선 비중 확대는 모두투어의 수익성 및 매출액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거리 노선 평균판매단가(ASP)가 평균치보다 약 2.4배에서 2.9배 높아 수익성을 높이는데 유리하고 외항사와 협상력이 국적사보다 높기 때문에 상품 마진 구성이 용이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외항사 관련 예로 현재 모두투어 웹사이트에서 2011년 1월부터 취항하는 하와이안에어로 구성된 하와이 여행상품을 분석해보면 국적사대비 앞도적으로 높은 예약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내년 영업이익은 해외여행 수요 증가와 장거리 노선 비중확대 등으로 4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년에는 시장성장을 반영한 사업계획 마련으로 실적 초과 성과급 지급 등 비용부담도 줄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는 연초 목표대비 실적 초과 달성으로 4분기에 연간 성과급이 약 40억원 수준 지급될 예정이기 때문에 영업이익은 약 20억원 수준이 예상된다"며 "그러나 내년에는 이미 시장 성장을 반영한 사업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적 초과 성과급은 지급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인건비 상승은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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