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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IT 벤처기업, 안드로이드로 하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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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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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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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비롯된 스마트폰의 열풍으로 뜨거운 한 해였던 2010년이 저물고 신년벽두 미 라스베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 CES에서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다양한 타블랫 PC가 소개됨으로써 새해가 타블랫의 해임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한국과 일본 양국의 벤처기업이 뭉쳐 이 폭발적인 세계에 독특한 제품과 콘텐츠로 출사표를 던진 기업이 있어 화제다. 일본 기업이자 코스닥 상장기업인 네프로아이티(대표 카나이 다케시)와 안드로이드 플랫폼 개발 전문업체인 ㈜코발트레이(대표 전경탁, www.cobaltray.com)가 2011년 안드로이드 관련 독특한 제품을 출시한 당사자다.

양사는 이미 지난 2월에 TG삼보컴퓨터, 네프로아이티, 코발트레이 3사간의 협약을 통해 안드로이드 기반 단말기 개발 및 콘텐츠 공급을 준비해왔다. 작년 12월 24일에는 코발트레이가 네프로아이티의 주식 60만 주를 취득, 네프로아이티의 2대주주가 되어 양사 간의 관계를 단순한 사업 협력의 차원을 넘는 것으로 발전시켰다.

일본 내에서 10년간의 이동통신사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네프로아이티의 마케팅, 콘텐츠 동원능력과 IT 기반 전반에 걸친 개발 경험과 안드로이드 기반 관련 기술들을 꾸준히 축적해온 코발트레이의 만남은 세계 최초 양면의 화면을 가진 타블랫 PC ‘앤드로북’의 출시로 결실을 맺었다.

앤드로북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양면 LCD를 지닌 7인치 타블랫 PC다. 기존의 한 화면 타블랫에서 불편했던 가상 키보드 입력, 게임용 컨트롤러의 부재, 읽기와 쓰기 동시 처리 등을 완벽히 해결한 제품이다. 이러한 구성은 마치 일본 닌텐도의 NDS와 같은 구조를 통해 게임, 교육, 전자책 등의 어플리케이션에 매우 적합하다.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Bluetooth), 3G등의 무선 통신모듈들을 기본 탑재해 네프로아이티가 특화된 한 일 대형 통신사 마켓과 연계된 사업으로 발전될 예정이다. 특히 네프로아이티는 안드로이드 게임공급을 위해 작년에 모바일 게임 전문회사인 MGS를 인수해 놓은 상황으로 다양한 앱을 공급할 준비를 마친 상황이며 이미 일본 NTT 도코모마켓에 별도 마켓을 준비, 제품 론칭을 앞두고 있다.

코발트레이 전경탁 대표는 “앞으로도 매우 독특하고 다양한 안드로이드 제품들을 개발 중이며 자사브랜드만을 고집하지 않고 조만간 제2, 제3의 제품을 국내외 다양한 업체와 협력하여 출시 내수시장과 수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02-569-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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