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황철주 벤처협회장 "벤처가 국민소득 4만불 주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황철주 벤처협회장 "벤처가 국민소득 4만불 주도"

머니투데이
  • 강경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1.01.11 18:29
  • 글자크기조절

제10대 협회장 재선임..2월 정기총회서 정식 선임 예정

"벤처기업이 앞으로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주도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철주 벤처기업협회장(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사진)은 11일 열린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단독 추대된 후 이같이 밝혔다.

황 회장은 지난해 2월 서승모 전임 회장이 임기를 1년 정도 남겨놓고 사임하면서 협회장을 맡았다. 그는 다음달 22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정식으로 선임되면 2013년까지 2년 동안 협회를 이끌게 된다.


황 회장은 "과거 100년 동안 우리는 '기업가 정신'을 망각하고 살았다"며 "일제 치하에서 억압을 당하는 동안 그랬고, 광복과 6·25를 겪은 이후 먹고 사는데 급급한 때문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기업이 주도해 국민소득 2만달러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하지만 국민소득 2만달러를 넘어 4만달러로 도약하는 것은 대기업 주도 성장 및 기업가정신이 결여된 상태로는 실현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벤처기업들이 기업가정신으로 무장해 국민소득 4만달러로 가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