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밸류에이션이 바닥에 있다는 의견을 중국 최대 증권사인 씨틱 증권이 내놨다.
씨틱증권 시 펑 애널리스트가 28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상하이 종합지수의 주가수익배율(Per)은 14~15배 수준으로 2008년 금융위기 상하이 증시가 1700까지 하락했던 당시와 비슷한 수준이다.
씨틱증권은 특히 밸류에이션이 낮은 종목으로 자동차, 가전제품을 꼽았다.
씨틱 증권은 또 상하이와 충칭시가 이날부터 도입하는 부동산 보유세가 시장 기대보다 낮은 수준인데다 보유세제 도입으로 단기적 정책 불확실성이 줄어들며 증시 상승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 설명했다.
- 2011.01.28 14:09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단독]어도어 경영진, 글로벌 국부펀드에 매각 검토...애널 실명도 등장](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308451477838_1.jpg/dims/resize/100x/optimize/)
!["뉴진스 볼모로 협박" 하이브, 민희진 12가지 주장에 반박 [공식][전문]](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616282322557923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