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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4Q 컨센서스 하회..임대료 협상이 관건-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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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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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3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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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31일 호텔신라 (88,800원 상승100 0.1%)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한다며 이익모멘텀의 관건은 인천 임대료 협상이라고 말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152억원(7.3% y-y)으로 컨센서스(225억원)를 하회한다"며 "성과급(약 60억원)이 영향을 미쳤고 롯데면세점과 프로모션도 지속 적용됐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양호한 내수경기와 출입구자 증가에 따라 면세점 매출이 증가했고,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호텔 매출도 늘어나 총 매출액 3987억원(22.3% y-y)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영업이익은 면세점이 1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2% 늘어났다.

그는 이익모멘텀의 관건을 인천공항 임대료 협상으로 꼽았다. 견조한 내국인 해외 여행객과 중국인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 루이비똥 인천공항점 개점 및 면세 한도 상향 가능성 등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당사는 약정 임대료(2,400억원)의 7% 인하를 가정(2010년 약 1,980억원, 2011년 7% 인하 시 2,230억원, 12.7% y-y). 임대료 인하가 이루어지지 못하면 이익모멘텀 약화는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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