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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는 길'… 오드리햅번 처럼 입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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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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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0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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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트렌드는 60년대 레이디라이크룩, 70년대 매니시룩
활동성, 보온성 살린 니트, 여성미 강조 프린팅 시스루 소재 인기

고향 길에 나선 직장인 김미란(29세)씨는 고민이다. 오랜만에 나선 고향 길, 초라하지 않은 모습으로 가고 싶어 백화점에 들렀지만 막상 무엇을 사야 할지 난감하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자 오픈마켓 11번가가 설 고향 길에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는 패션 스타일을 제안했다.

올해는 수십 년 전 복고풍의 깔끔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이 강세다. 특히 각종 드라마 여주인공이 착용해 주목 받은 소위 청담동 며느리룩이라 불리는 60년대 ‘레이디라이크룩’, 70년대 ‘글램룩’ 그리고 '바이커룩' ‘매니쉬룩’ 등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11번가(www.11st.co.kr) ‘스타샵’의 손보형 MD는 “고향길에는 멋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함, 보온성이 가미된 니트 소재가 유용하다”며 “여성미를 강조하는 주름, 플라워 프린팅 원피스, 몸에 살짝 붙는 스웨터, 트렌드인 퍼 제품이 인기”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11번가
사진 제공 11번가

사진 제공 11번가
사진 제공 11번가

◇ 60~70년대 오드리햅번 복고풍의 여성미 강조하는 ‘레이디라이크룩’

‘레이디라이크룩’은 여성의 곡선미를 통해 우아함을 강조한 스타일로 오드리햅번, 비비안리를 연상케 하는 옷차림이다.

레이디라이크룩 스타일의 의상은 현대적이면서도 깔끔한 실루엣에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때문에 한 번 구입하면 오래 입을 수 있어 지난 가을부터 인기를 모았다.

자연스러운 볼륨은 살리고 캐주얼을 가미한 몸에 딱 맞는 짧은 카디건, 벨트를 이용해 허리를 강조한 풀 스커트,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펜슬스커트, 힙 라인을 강조하는 드레스가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손 MD는 "허리를 잘록하게 보이도록 연출한 원피스형 코트, 짧은 길이 감으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고 여성미를 강조하는 미니 퍼 가디건, 흰색과 검정색의 배색으로 단아함과 럭셔리함 연출시켜주는 럭셔리 배색 원피스 등 이 인기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제공 11번가
사진 제공 11번가

사진 제공 11번가
사진 제공 11번가

사진 제공 11번가
사진 제공 11번가

◇ 바디라인 강조 글램룩 , 밝고 보이시한 매니시룩도 인기

‘글램룩’이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여성미를 드러내는 스타일로 소프트 소재를 활용한 로맨틱 블라우스, 하이웨스트 팬츠와 스커트가 대표 아이템이다. 특히 다리가 길어 보여 슬림한 효과를 주는 하이웨스트 팬츠는 패셔니스타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매니시룩’은 남성복 디자인을 여성복에 적용해 여성미를 표현한 스타일로 밀리터리룩이 대표적이다. 지난 1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은 밀리터리 스타일이 2011년 바이크룩 스타일로 이어진다. 다소 어둡고 강한 이미지의 밀리터리룩 대신 밝은 골드, 실버 컬러를 사용한 라이더 재킷 등을 꼽을 수 있다.

스타일리스트 강지수씨는 "최근 드라마 ‘싸인’의 검사 역의 엄지원의 스타일에서 매니시 섹시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며 "옅은 색감의 부담스럽지 않은 레오파드 스타일의 하프코트, 시크하게 딱 떨어지는 H라인의 더블코트, 종아리 옆선과 무릎 뒤에 절개 라인이 있어 독특하고 예쁜 스키니 진 등은 매니시룩을 완성하기에 유용한 아이템"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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