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현대건설, M&A 마무리..인수가 13만원예상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현대건설, M&A 마무리..인수가 13만원예상

머니투데이
  • 최명용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1.02.16 08:02
  • 글자크기조절

MTIR sponsor

하나대투증권은 16일 현대건설 (34,600원 ▼200 -0.57%)에 대해 "현대차그룹의 현대건설 인수가 다음달 21일 정주영 명예회장 기일 이전에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인도 향상과 범현대가 물량 확보 등으로 제2의 성장단계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가는 11만7000원에 매수 추천했다.

현대건설 인수에 걸림돌은 대부분 해소됐다. 서울고등법원이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채권단을 상대로 제기한 MOU 해지 금지 가처분 신청 항고를 기각했다.


현대차그룹이 지난 달 19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실시한 현대건설 본실사 결과에서도 특이한 우발채무가 나타나지 않았다.

현대차그룹은 채권단 지분 34.9%(3888만주)에 대해 18일까지 인수대금을 결정할 예정이다. 당초 제시한 인수대금 5조1000억원과 3%의 할인요일(1530억원)을 반영한 4조9470억원 사이에서 매각대금이 결정될 전망이다. 주당 인수가는 최저 12만7241원부터 13만1176원 사이에서 결정된다.

이창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강력한 오너십 체제에 따른 국내외 신인도 향상과 범현대가 계열사 물량확보, 현대차그룹과 해외사업 네트워크 보완 등 시너지 효과가 많다"며 "이외에 사선 간척지 활용도 상승 및 9876평에 달하는 뚝섬 부지 개발 등으로 제2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회장님의 귀환…세 아들 사업장 돌며 '건재 과시'한 이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