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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묻지마 테러' 중학생이? 해당 교육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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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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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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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묻지마 테러' 중학생이? 해당 교육청은...
대낮에 수원 길가에서 발생한 '묻지마 테러' 용의자가 중학생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14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길가에서 정모씨(44·여)가 10대로 추정되는 괴한에게 왼쪽 다리를 한 차례 찔렸다.

정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흉기로 찔린 왼쪽 무릎 뒷부분에는 약 15cm의 상처가 났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정씨는 "누군가 뒤에서 달려오더니 갑자기 왼쪽다리를 찌르고 도망갔다. 다리를 만져보니 피가 흐르고 있었다"며 "중학생으로 보이는 청소년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현지 지역신문 중부일보는 "경찰이 160㎝의 키에 남색상의와 회색하의 등 교복을 입은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용의자의 차림새를 상세히 보도하기도 했다.

이와관련 수원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는 이 사건에 대해 "경찰과 공조체계가 있어 전해들었다"면서도 "교복색상까지 지정한 보도는 조금 유감이다. 남색상의와 회색하의만 가지고 교복이라고 할 수 없지 않느냐"고 했다.

또 "피해자 진술이나 CCTV확인 결과만으로 중학생이 범인이라고 모는 것은 조심스럽다"며 "학생이라고 밝혀지면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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