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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가솔린·등유 가격 소폭 인상

  • 유아름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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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2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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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국제 유가 상승분을 반영해 가솔린과 디젤 가격을 소폭 인상하기로 하면서 추가 물가 상승이 우려됩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어제 "중국의 가솔린과 디젤 가격을 톤당 350위안씩 올린다"며 "그동안 물가를 감안해 인상을 미뤄오다 경제 파급효과를 감안해 제한적으로만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발개위는 이번 조치로 석유 소비 급증세를 꺾고 충분한 시장공급을 유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넉달 연속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정부 관리 목표치를 넘어선 상황에서 추가적인 소비자 물가 상승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지난해 12월 이후 두달 만이며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은행 지급준비율을 0.5% 포인트 올리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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