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환율 1129원 출발..유가 상승으로 ↑

머니투데이
  • 김한솔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3.02 09:28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0.30원 오른 1129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부각되면서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국내 견조한 경제지표와 이번 달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 2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12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국제 유가는 리비아를 중심으로 한 중동 불안이 확대되면서 상승했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은 배럴당 99.6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 상승으로 뉴욕 증시는 급락했다.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68.32포인트(-1.38%) 하락한 1만 2058.02에 장을 마쳤다.

역외환율은 소폭 내렸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0.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10원을 감안하면 지난 28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인 1128.70원보다 0.30원 내린 셈이다.

대외불안으로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지난달 무역수지의 대규모 흑자, 물가 상승으로 인한 금리인상 가능성은 확대됐다.

이날 통계청은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위기 당시인 지난 2008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정부의 각종 물가 대책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물가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이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상승에 대한 기대는 높아졌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지난 1일 2월달 무역수지가 28억 46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3개월 연속 흑자로, 하루 평균 수출액 역시 20억 5000만달러(통관일기준)를 기록해 사상 첫 20억 달러에 진입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신현성 '테라' 결별? 싱가포르 법인, 권도형과 공동주주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