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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엘에스티, 올 실적 급증기대에 목표가 74%↑"-LIG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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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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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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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은 2일 오성엘에스티 (2,150원 ▼250 -10.42%)에 대해 자회사 기업가치는 높아지고 투자 위험은 줄어들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73.9% 대폭 상향했다.

정유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추가 증설로 잉곳과 웨이퍼 생산능력이 연말까지 각각 525MW, 557MW로 늘어남에 따라 실적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할 것"이라며 "지분 60%를 보유 중인 자회사 한국실리콘도 지난해 8월부터 매출인식을 시작, 지분법 이익이 크게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적이 급증하는 반면 물량부담을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상반기말 부채비율이 140% 이상이었으나 꾸준히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매입하고 주식전환이 이뤄진 덕분에 100% 수준까지 줄었다는 설명이다.

정 연구원은 "오성엘에스티의 올해 목표 시가총액은 1조1000억원 규모이며 순이익은 670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1623.9% 급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4만원은 주가수익배율(PER) 16.5배 수준으로 동종업체와 비교해 적정한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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