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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항공인턴 90명 선발…항공사 등에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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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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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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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항공인턴 90명 모집, 항공사 등에 파견
3~4월 참여대학?학생?기업 모집… 일자리 창출 선도

국토해양부는 2일 항공분야 우수인력풀을 넓히고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항공인턴 총 90명을 선발, 국내외 항공사 등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시작된 항공인턴십 사업은 항공전공자 혹은 항공분야 취업희망자(전공무관)를 대상으로 항공관련 국제기구, 국내외 항공사 등에 파견해 실무지식과 현장체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턴근무 후 정규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오는 2013년까지 총 400여 명을 파견할 계획이다.

항공인턴십 사업은 우선 항공관련학과가 설치돼 있는 대학 중 자체 사업계획을 가지고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을 10개 내외로 선정, 정부 지원금의 50%를 위탁해 항공전공생을 대상으로 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나머지 50%는 한국항공진흥협회에서 전공을 불문하고 항공관련 자격소지자, 어학능력 우수자 위주로 인턴생을 선발한다.

국토부는 국내 인턴십의 경우 인턴기간(3~6개월)동안 임금의 70%* 범위 내에서 1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인턴기간 만료 후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인턴기간 지원금액과 동일 금액을 3개월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기업은 임금의 자기부담률을 30% 이상으로 설정해 신청해야 한다.

해외 인턴십의 경우 왕복항공료와 체재비(미국LA 기준, 월 1446달러)를 인턴생에게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대학, 인턴수요 희망기업은 오는 4일부터 한국항공진흥협회에 신청하면 된다. 인턴생(전공불문)은 3월28일부터 4월1일까지 한국항공진흥협회에 신청할 수 있다.

항공인턴십에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이나 기업(기관), 학생은 한국항공진흥협회 홈페이지(www.airtransport.or.kr)를 통해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항공인턴 109명이 파견됐으며 인턴기간 종료 후 97명 중 현재 21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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