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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또 진흥기업 부도위기" 효성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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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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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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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이 또 다시 부도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에 효성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52분 현재 효성 (83,000원 ▲700 +0.85%)은 전날보다 200원(0.3%) 하락한 7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8%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진흥기업은 만기가 도래한 225억원 규모의 진성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지난 28일 '1차부도' 처리됐다. 진흥기업은 이날 오후까지 어음을 막지 못할 경우 최종부도 처리된다.

앞서 진흥기업은 지난 15일에도 솔로몬저축은행이 교환 신청한 193억원 규모의 견질어음을 막지 못해 1차부도 처리됐으나 막판 솔로몬저축은행이 대납해 최종부도 위기를 넘겼었다.

채권단 관계자는"워크아웃 개시 결정이 내려졌지만 대주주인 효성이나 진흥기업이 어음을 결제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한국거래소는 이에 따라 진흥기업 (2,175원 ▲35 +1.64%)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하며 이날 거래를 정지시켰다. 조회공시 답변 시한은 3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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