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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미래희망연대 합당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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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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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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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2일 "미래희망연대(옛 친박연대)와 합당 절차를 즉시 밟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여해 "양당이 합당하겠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약속으로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게 기본 원칙"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합당은 약 2주가 걸릴 예정이다.

그는 이와 관련 "미래희망연대에 부과된 증여세 때문에 (합당이) 미뤄져 왔는데 현재 조세소송으로 넘어가 있는 상황"이라며 "한나라당은 조세소송 결과를 떠안게 되는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다.

미래희망연대는 지난 18대 총선 때 공천 파동으로 탈당한 한나라당 출신들이 만든 정당으로, 당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뜻을 좇는다는 뜻에서 '친박연대'라는 당명으로 시작했다.

18대 총선에서 지역구 의원 6명 비례대표 8명 등 14명의 당선자를 배출해 친박(친 박근혜)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지난해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는 합당을 선언했지만, 미래희망연대가 증여세 13억원을 납부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합당은 미뤄져왔다.

지지부진하던 합당이 다시 탄력을 받은 것은 최근 노철래 미래희망연대 원내대표가 "한나라당이 합당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4·27 재·보선에서 후보를 내겠다"며 압박한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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