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태양광과 태양열,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에 설치하는 '2011 그린 홈(Green Home)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1억원의 예산을 들여 100곳을 선정, 가구당 1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 지금까지 166가구에 9600만원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정부가 100만호 보급사업과 함께 시의 중장기 신재생에너지 보급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고유가로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2011.03.06 13:48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희진 "주주간계약=모순 有"..하이브 "사실 아냐" 해명[★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621482692257147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