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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씨, "日 지진 영향 조금은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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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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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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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청암재단 시상식서.."포스코, 정준양 회장이 잘 하고 있다"

박태준 포스코 (208,000원 상승4000 -1.9%) 청암재단 이사장은 한국 경제가 일본 대지진 등 악재에도 순항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포스코 경영에 대해선 "잘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포스코 명예회장인 박 이사장은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 청암재단 시상식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일본 지진피해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금은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잘 해결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 경제에 대해서는 "잘 되고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포스코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수행을 위해 설립한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은 2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 5회 ‘2011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 부터 커스티 구스마오 알로라재단(Alola Foundation) 이사장, 법륜 스님, 박태준 청암재단 이사장(포스코 명예회장), 이상엽 카이스트 교수, 최웅집 남한산초등학교 교장.<br />
↑포스코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수행을 위해 설립한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은 2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 5회 ‘2011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 부터 커스티 구스마오 알로라재단(Alola Foundation) 이사장, 법륜 스님, 박태준 청암재단 이사장(포스코 명예회장), 이상엽 카이스트 교수, 최웅집 남한산초등학교 교장.

포스코가 투자를 확대하고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뒤를 따르고 있던 정준양 회장의 어깨를 두드리며 "정 회장이 잘하고 있다. 그렇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회장은 "네, 잘 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최근 '동반성장'을 위한 초과이익공유제 논란에 대해서는 "사안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면서 "단편적으로 보면 안되고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이사장은 이어 최근 근황에 대해 "(경영이나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고 편안히 지내고 있다"며 활짝 웃었다.

그는 물가급등과 외부환경 불안으로 한국 경제의 시계가 불투명해지는 데 대해 질문이 쏟아지자 "(포스코 경영에서 손을 뗀) 졸업생이라고 할까, 내 나이가 여든 다섯인데 편안히 지내야 하지 않겠느냐"며 즉답을 피했다.

이날 박 이사장은 검은색 정장에 청색 넥타이를 매고 평소 즐겨 착용하는 중절모 차림에 부축 없이 걸으며 사람들에게 먼저 악수를 청하는 등 현역 때와 다름없는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난해 6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2010년 포스코 아시아 포럼'에서 머니투데이 기자와 만났을 때에도 포스코의 변신을 위한 노력에 대해 "너무 잘하고 있다"며 포스코에 대한 변치 않은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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