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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반군, 석유수출항 브레가 탈환(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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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27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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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다비야의 정부군도 몰아내

▲리비아 반정부군이 아즈다비야 탈환을 기뻐하고 있다. ⓒ유로뉴스
▲리비아 반정부군이 아즈다비야 탈환을 기뻐하고 있다. ⓒ유로뉴스
리비아의 지도자 무아마르 카다피 타도를 목표로 하고 있는 반군이 26일(현지시간) 동부 요충지 아즈다비야에 이어 석유수출항 도시 브레가마저 탈환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군을 주축으로 하는 연합군이 19일 리비아 군사 작전을 시작한 이후로 반군이 정부군을 제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반군 관계자는 AFP에 "우리는 브레가 중심지에 있다"며 "정부군은 퇴각중이며 브레가에서 서쪽으로 30km 떨어진 알-비셔에 있다"고 전했다. 현재 반군은 알-비셔를 향해 진격중이다.

아랍계 위성방송 알자지라에 따르면 아즈다비야에서는 지난 며칠간 연합군이 공습을 했고 반정부 세력은 이에 힘입어 정부군을 격렬한 전투 끝에 몰아냈다. 아즈다비야는 반군 거점 도시인 벵가지에서 남쪽으로 150km 떨어져 있다.

반군 대변인 아흐메드 칼리파는 아즈다비야 전투 뒤에 반군이 적어도 13명의 정부군을 생포했으며 이들을 전쟁포로로 대우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군이 공습에 나서기 전 아즈다비야를 함락하고 벵가지 인근까지 진격했던 정부군은 서쪽 지역으로 밀려난 상태다. 반군은 아즈다비야 서쪽 약 10km 지점에서 적어도 21명의 정부군 병사 시신을 발견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아즈다비야 간선 도로를 따라 공습으로 파괴된 정부군의 탱크와 기갑 차량의 잔해가 방치돼 있는 가운데 현지 반정부 세력은 허공을 향해 발포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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