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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타이어株 줄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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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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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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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주가 줄줄이 강세다. 자동차주가 실적 기대감에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데다 다음달부터 타이어 가격이 오른다는 소식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9시28분 현재 한국타이어 (15,750원 보합0 0.0%)는 전날보다 4.24%(1500원) 오른 3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3만7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DSK, 씨티그룹, CLSA,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애용하는 키움증권에서도 매수물량이 확대되고 있다.

넥센타이어 (5,370원 상승40 -0.7%)도 전날보다 1.85%(250원) 오른 1만375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1만3900원까지 오르며 역시 52주 신고가를 고쳐 썼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다음달 1일부터 제품에 따라서 평균 4~8%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넥센타이어도 다음달부터 국내 타이어 가격을 제품에 따라 6~8%, 북미 수출제품은 평균 8%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용수 SK증권 연구원은 "원재료 현물가격이 점차 하향 안정될 가능성이 높아 한국타이어는 3분기 이후에 이익률이 다시 호전될 것"이라며 "중국공장은 2분기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하고 생산능력이 늘어난 헝가리공장의 경우 흑자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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