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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신분당선 연장선에 3천억 보증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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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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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3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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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신보)은 31일 신분당선 연장 복선전철 민간투자 사업에 3000억원 규모 SOC(산업기반) 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수도권 남동부 신도시와 서울 강남지역을 직결하는 '성남 정자~수원 광교' 간 총연장 12.8km의 광역철도망 구간사업으로 2016년 1월 개통될 예정이다.

신보는 이번 노선이 오는 9월 개통되는 신분당선 본선(강남~정자)과 연결되면 판교·용인·광교 신도시 등지에서 서울 강남까지 소요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되어 해당지역 주민의 편익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보증지원을 결정했다.

김종선 신보 특수사업부문 담당이사는 "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SOC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보는 1995년부터 민자사업에 대한 SOC보증업무를 시작해 지금까지 제2서해안고속도로, 부산신항만, 수원-광명고속도로 등 200여 개의 민자사업에 총 10조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했다. 신보는 이외, 노후화된 초·중등학교, 군 숙소, 하수시설 등 국민생활에 필요한 기반시설에도 SOC보증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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