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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문사들, 대표 바꾸고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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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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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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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투자자문->써미트투자자문으로 변경..알데바란투자자문도 한종석 대표 물러나

투자자문사들이 대표를 새 얼굴로 바꾸고 새로운 출발에 나서고 있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최태호 보아스투자자문 대표는 지난달 31일 가지고 있던 회사 지분 54만주(54%)를 전량 매각했다. 또 보아스인베스트먼트도 보유하고 있던 회사 지분 31만5000주(31.5%)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새 최대주주에는 40만9883주(40.98%)를 인수한 박래선 씨가 올랐다. 배호원 전 삼성증권 사장이 2대 주주(24.59%)로 참여했으며 녹십자홀딩스도 12.29%(12만2941주)로 주요주주에 올랐다.

경영은 메릴린치 본사 리스크관리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지낸 뒤 2008년 삼성증권 리스크관리 총책임자였던 퇴임한 권경혁 사장이 맡는다. 권 사장은 배 전 사장이 재임 당시 직접 삼성증권에 영입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권 사장은 보아스투자자문을 써미트(summit)투자자문으로 이름을 바꾸고 오는 22일 창립식을 열 예정이다. 써미트투자자문의 자본금은 36억원이며 곧 등기를 마칠 예정이다.

권 사장은 "주요 주주들은 개인적인 친분에 의해 투자를 한 것으로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회사 운용방안에 대해서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들이 맡긴 돈을 손해 보지 않고 수익률을 내는 것"이라며 "역발상의 가치투자 전략으로 적어도 10~15% 정도의 예측가능한 수익률을 만들어 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궁극적으로는 국제적인 헤지펀드를 운용할 것"이라면서 "국내에 투자하고자 하는 외국자금 유치를 위해 내년 초 뉴욕에 헤지펀드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4월 투자자문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알데바란투자자문도 지난달 한종석 전 대표가 물러나고 배중강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한 전 대표는 신한은행과 PCA자산운용, 수협에서 자금 운용을 했으며 지난 2007년 KTB자산운용으로 합류해 교보생명 변액펀드와 노동부 자금을 운용을 맡았다.

배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98년 한화증권에 입사한 후 신영투자신탁운용, PCA투자신탁운용, KTB자산운용 등에서 주식운용업무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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