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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캐피탈 입찰에 대구·전북銀·아지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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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장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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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0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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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챠타드·디지웍스 불참··예상가격 1000억 내외

더벨|이 기사는 05월03일(10:25)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지난 2일 실시한 우리캐피탈 본입찰에 대구은행, 전북은행, 홍콩계 사모투자펀드인 아지아(AJIA) 파트너스 등 세개 후보가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스탠다드챠타드(SC)은행과 디지웍스는 LOI 제출에도 불구 실제 본입찰에는 불참했다.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로 지목돼 온 대구은행의 경우, 금융지주회사 전환 관련 과세 문제로 지주사 전환 일정이 불투명해지면서 한 때 우리캐피탈 입찰 불참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다.

다행히(?) 지난달 말 관련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금융지주회사 전환 일정이 본궤도에 다시 올랐고, 우리캐피탈 입찰도 예정대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시장에서는 대구은행의 우리캐피탈 인수 시도를 금융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비은행 금융 자회사 라인업 차원으로 해석하고 있다.

전북은행 역시 비은행 부문 강화의 일환으로 우리캐피탈 인수에 나선 것으로 관측된다. 전북은행은 김한 행장이 직접 딜을 진두 지휘하는 등 강한 인수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삼일PwC가 전북은행의 인수 자문사를 맡고 있다.

뒤늦게 LOI를 제출하고 입찰에 참여한 아지아 펀드는 이미 지난해부터 우리캐피탈 인수 작업을 해오던 곳이다. 지난해 첫 매각 입찰 당시 LOI를 제출하고도 본입찰에는 불참했었다. 아지아는 대신 우리캐피탈 대주주인 대우차판매(건설부문 제외) 인수에 나섰지만 영안모자에 밀렸다.

이번 우리캐피탈 매각 딜의 구체적인 매각 대상은 대우자동차판매가 보유하고 있는 우리캐피탈 지분과 타타대우자동차 금호종금 등이 담보권 행사로 갖게 된 지분을 합쳐 모두 76.7%다. 시장에서는 우리캐피탈 예상 매각 가격으로 대략 1000억원 내외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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