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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금감원 방문..'저축銀' 철저조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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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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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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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감독, 도적적해이 등도 질타할 듯

이명박 대통령이 4일 아침 9시45분께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감독원을 전격 방문했다. 부산 저축은행 '특혜 인출' 사건과 관련한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소관 부처인 금감원을 찾아 직접 보고 받고, 철저한 조사와 사후대책을 지시할 것으로 보인다. 부실 감독과 도덕적 해이 등에 대한 질타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권력 및 토착형 비리로 간주하고 있다. 이로 인한 서민들의 심리적 박탈감과 민심 이반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판단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26일 국무회에서 이 같은 시각을 내비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당시 "철저히 조사하고, 엄격히 대응하라. 아울러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지시한 바 있다. 또 "교육, 권력, 토착 등 3대 비리를 없애야 한다"며 "이런 비리는 없는 사람들이 먹고 살기 위해 발생하는 비리가 아니고, 가진 사람들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국민들의 불만이 많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의 이날 방문은 전격적으로 결정됐다. 전날 공개되는 청와대 공식 일정에도 금감원 방문 일정은 빠져 있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내용들이 터져 나오면서 민심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다는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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