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은 강남 삼성동 코엑스몰의 컨벤션 케이터링 및 레스토랑 새 새업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워커힐을 포함해 조선호텔, 한화 호텔앤리조트, ㈜아워홈, ㈜아모제, SK네트웍스㈜ 등 총 5개 업체가 최종 입찰 제안서를 제출했다.
5년간 사업 운영권을 획득한 워커힐은 내달 1일부터 코엑스 컨벤션 케이터링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기존 조선호텔의 직영인 오킴스 브로이하우스와 비즈바즈 레스토랑은 6~8월 공사기간을 거쳐 9월 초 오픈 할 계획이다.
워커힐 관계자는 "오킴스 브로이하우스는 복합 레스토랑으로, 2층에 위치한 비즈바즈는 라이브 뷔페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2011.05.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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