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최태원 SK회장, 자원경영에 이어 中공략..바쁜 행보

머니투데이
  • 반준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5.29 13:5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최태원 SK회장, 자원경영에 이어 中공략..바쁜 행보
연초 글로벌 자원경영에 나섰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번에는 중국사업에 속도를 붙이고 있어 주목된다.

SK (207,000원 상승12000 -5.5%)그룹은 최 회장이 이달 20일부터 중국의 공업기반이 밀집해 있는 동북 지역을 포함해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 중국 사업장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20일 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도문시와 훈춘시 경제발전지구를 시작으로 랴오닝성의 심양시,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지린성 장춘시 등 이른바 중국 공업지구 3성을 잇따라 방문했다.

이 지역은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에서도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동북아지역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들이다.

최 회장은 23일 지린성의 순쩡차이 서기와 왕루린 성장을 만나 지역 인프라 건설 등 사업협력을 논의했다. 이어 24일에는 랴오닝성 왕민 서기과 교류확대 등 현안을 검토했다.

최 회장은 물류와 도시개발, 항만 등 인프라 사업과 함께 유통 비즈니스에 대해 관심을 보였으며 선양SK버스터미널 등 동북 3성의 SK 사업장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그는 베이징으로 이동, SK차이나의 사업전략과 사업방향에 대해 보고 받았다. 최 회장은 28일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상하이포럼에서 지역 전문가들과 학계 관계자들을 만나 경제전망과 사업기회 등을 논의한 후 귀국했다.

한편 SK그룹은 지난해 SK차이나 설립을 계기로 중국내 에너지, 화학, 정보통신, 물류 등 주요사업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

SK텔레콤 (252,000원 상승8500 3.5%)은 최근 광저우에서 중국 최대의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과 모바일 콘텐츠 교류 및 에코시스템 구축협력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특히 앱 장터인 T스토어를 현지시장에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SK차이나는 지난 2월 국내 시스템반도체 기술기업인 엠텍비전과 공동 출자해 SK엠텍을 중국 선전에 설립, 현지 반도체 시장에 진출했다. SK차이나는 또 이달 18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 SK 중국 서부본부를 오픈했다. SK증권 (850원 상승9 1.1%)은 중국 상하이에 이어 베이징에도 추가로 사무실을 열었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