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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마감]그리스 호재에 '상승'…닛케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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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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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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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금융주 강세…엔화 약세

22일 일본 증시는 유로존의 그리스 추가 지원 합의 호재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121.72(1.22%) 상승한 1만132.11을, 토픽스지수는 8.70(1.01%) 오른 868.81을 기록했다.

주요 수출시장인 유럽 경제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수출주와 금융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일본 최대 은행 미쓰비시UFJ파이낸셜은 3.3% 상승했다.

수출주인 토요타와 캐논은 각각 0.8%, 1.3% 올랐다.

토요타가 올해 생산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닛케이가 22일 보도했다.

이날 닛케이는 토요타가 기존 739만대의 2011회계연도 생산 목표치를 약 770만대로 상향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생산량보다 5% 증가한 것이다.

의료기기 제조업체 데루모는 지난 분기 순익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면서 1.3% 상승했다.

이시가네 기요시 미쓰비시UFJ자산운용 투자전략가는 "유럽연합(EU)의 그리스 지원 강화 계획은 전세계 시장에 안정감을 줬다"며 "일본과 미국 기업들의 실적 효과도 증시를 떠받쳤다"고 말했다.

유로존 국가채무위기 확산 우려가 완화되면서 최근 강세를 보이던 엔화 가치는 이날 약세로 반전했다.

오후 3시26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42% 상승(엔화 가치 하락)한 78.63엔을 기록 중이다.

전날 긴급 정상회의를 가진 유로존 회원국들은 총 1586억 유로(약 2290억 달러)에 이르는 그리스 추가 지원 방안에 합의했다.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이 총 1090억 유로 규모의 추가 구제금융을 지원하고 총 496억 유로의 민간참여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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