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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좋아졌나?"...6월 신설법인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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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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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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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이후 월간 최대...5987개 신설

지난달 신설법인 수가 2003년 이후 월간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28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신설법인 수는 5987개로 전년 동기 대비 9.9%(539개) 증가하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는 2003년부터 전국 17개 시. 도별로 신설법인 통계작성을 시작한 이후 월간 최대치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1%와 3.1%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서비스업도 8.1% 늘며 4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부산 등 8대 도시의 신설법인 수가 전국 비중의 55.9%를 차치하며 전년 동기대비 0.9%포인트 늘었다.

하지만 수도권에서의 신설 법인은 0.1%포인트 감소했다.

지난달 신설된 법인의 자본금규모는 5000만원 이하가 전체의 70.2%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5000만원초과 1억원 이하 16.2%, 1억원 초과 ~5억원 이하 11.6% 등의 순이었다.

중기청 관계자는 "지난달 신설법인은 1억원 이하 소자본 설립법인이 1억원 초과 신설법인보다 전년 동월 대비 높게 증가한 것이 특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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