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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폭우, 우린 공룡·뽀로로랑 안에서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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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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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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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머니]공룡 엑스포, 뽀로로테마파크 등 실내 테마파크도 대안

[편집자주] 롯데월드,에버랜드,서울랜드. 놀 거리가 다양해지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3대 테마파크의 위상도 많이 위축됐다. 그러나 다양한 가격정책과 한류붐을 타고 재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엔터산업팀이 휴가철을 맞아 '테마파크'를 분석해 봤다.
'폭염 이어 폭우, 산사태까지…어디가서 놀까?'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왔지만 갈 곳이 마땅치 않다. 폭염이 지나갔다 싶어지니 폭우로 교통대란에 산사태까지 속출하고 있다.

부모의 취향만 고려하면 아이들은 지루하고, 아이들 수준에 맞추면 부모들은 재미가 없다. 부모와 자녀의 눈높이를 맞춰줄 수 있는 다양한 실내 테마파크들을 살펴봤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하이 디노 공룡 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하이 디노 공룡 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

서울 근교인 일산 킨텍스에서는 '공룡 엑스포'가 열리고 있다. 공룡은 비교적 애나 어른이나 좋아하는 아이템. 에이모션 (1,395원 상승5 -0.4%)주관으로 8월 18일까지 열리는 '2011 하이 디노 공룡 엑스포'에서는 텐진자연사박물관 중국 4대박물관 공룡을 다 모았다.

일반적으로 테마파크가 일정 연령대를 타깃으로 하지만 '공룡 엑스포'는 어른들에게 영화 '쥬라기 공원'의 재미를 준다는 목표다. 어린이들에게는 생생한 자연사 다큐멘터리를 보여줄 수 있고, 공룡화석도 직접 볼 수 있어 교육과 놀이를 병행한다는 장점도 있다.

전시품 가운데는 22m에 이르는 초대형 초식 공룡 오메이사우르스의 화석이 있다. '쥬라기 공원'의 타리노사우루스, 애니메이션 '아이스에이지'의 매머드, 세계적으로 2마리 표본 밖에 없는 주첸고사우르스도 만날 수 있다. 방문한 뒤에 규모에 놀라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공룡 엑스포'는 생물의 탄생~진화관, 공룡 테마관, 아이스에이지관, 키드존, 3D 애니메이션관, 체험학습관으로 나뉜다. 대부분 눈으로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테마로 구성됐다.

입장료는 1만5000원. 휴가기간 바가지 요금과 비교하면 온 가족이 함께해도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은 가격이다.
경기도 동탄 '뽀로로 테마파크'
경기도 동탄 '뽀로로 테마파크'

2~5살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수원 동탄 신도시 메타폴리스몰에 '뽀로로 테마파크'도 가볼 만한 곳이다. '뽀통령'이라 뽀로로와 친구들의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놀이시설과 장난감들을 갖추고 있다. TV에서 보던 뽀로로의 마을과 집, 기차, 비행기들이 직접 만들어져 있어 아이들은 넋을 잃고 노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부모 입장에서도 아이에게 큰 선물을 줄 수 있고, 테마파크 옆 뽀로로 커피숍에서 다양한 음료와 케익 등을 즐길 수도 있다.

입장료는 어른 6000원, 어린이 1만 6000원으로 만만치는 않은 가격이다. 게다가 출구에 위치한 캐릭터샵을 아이들이 그냥 지나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추가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에버랜드, 서울랜드 등과 달리 실내 테마파크여서 폭염과 폭우에서 해방될 수 있고, 동탄 신도시에 위치해 차량 접근도 용이한 편이다.

서울 내에서는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키자니아에서 교육과 여가를 동시에 찾을 수 있다. 서울시 교육청 현장체험학습 기관으로도 선정된 키자니아는 하루에 걸쳐서 자녀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키자니아에는 부모가 교사와 함께 참여할 수 없다. 초등학생인 자녀들에게는 직업에 대한 꿈을 키워주는 동안 부모들은 자녀의 하루를 맡기고 여가를 즐길 수도 있다.

아이들은 스튜디어스, 소방관, 의사, 기자 등 90여가지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을 끝낸 아이들은 가상 화폐인 '키조'를 받는다. 키조를 이용해 물건을 살 수 있어 경제교육 효과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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