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거주 가능한 공공임대 주택 5,500여 가구가 올 연말까지 신규 공급됩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집계한 결과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규 공급할 아파트가 5,581가구에 달했습니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 예정인 10년 공공임대 주택은 서울 서초지구와 수원 광교신도시, 충남 세종시 첫마을 등 비교적 입지 여건이 좋은 지역에 몰려있어 하반기 주택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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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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