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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자다" 83세 할머니 가슴성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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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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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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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데일리메일 캡쳐]
↑[출처=ⓒ데일리메일 캡쳐]
"83세의 할머니도 여자다" 80대 할머니의 가슴 성형수술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마리 콜스테드(83)가 지난달 가슴 성형 수술을 받은 뒤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리는 10여 년 전에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총 25명의 손자 손녀를 두고 있다. 마리는 나이가 들면서 한쪽으로 가슴이 처지자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 가슴 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마취하는 것이 두려웠지만 단단히 마음을 먹고 8000달러(약 920만원)를 들여 3시간동안 수술을 받았다.

원래 마리는 자녀들이 반대할까봐 두려워 비밀로 하려했지만 수술 전날 "너희들도 변화된 나의 모습을 자랑스러워했으면 좋겠다"면서 고백했다고 말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마리와 같이 성형수술을 결심한 노년층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70~80대 노년층의 성형수술이 더 증가하는 추세다. 이들은 얼마나 삶을 더 이어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살아있는 동안 기쁨을 누리고 싶어 수술을 선택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조사된 성형수술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65세 이상 성인의 성형 수술건수는 총 8만 4685건으로 집계됐다. 그 중 2만 6635건은 주름 제거 성형수술, 2만 4783건은 쌍꺼풀수술, 6469건은 지방흡입수술, 3339건은 가슴 리프팅 수술, 2414건은 가슴확대 수술 등이다.

성형수술 전문의 노만 로우 박사는 노년층의 성형수술에 관해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당뇨, 비만 등의 근본적인 질병은 수술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평소 환자의 건강 상태가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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