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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LG 4위권 쟁탈전 가열, 대도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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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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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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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에 성공하고 있는 김주찬 롯데 자이언츠 선수(위)와 이대형 LG 트윈스 선수(아래)ⓒ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도루에 성공하고 있는 김주찬 롯데 자이언츠 선수(위)와 이대형 LG 트윈스 선수(아래)ⓒ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롯데와 LG의 4위권 다툼이 치열한 가운데 이번 주말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3연전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현재 두 팀 간의 승차는 2.5게임차로 남은 경기수가 30여 경기임을 감안하면 이번 3연전 결과가 팀의 명운을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두 팀은 8개 구단 중 가장 화끈한 공격야구를 펼치는 구단이다. 롯데(0.278, 1위)와 LG(0.270, 3위)의 팀타율만 보더라도 두 팀의 스타일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무엇보다 화끈한 불방망이와 함께 지난 시즌 두 팀 간의 공격야구에 재미를 더한 것이 있다. 바로 김주찬(롯데)과 이대형(LG) 두 선수 간의 도루왕 쟁탈전이다.

하지만 올해는 두 선수 모두 '대도'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시즌 막바지에 화끈한 경쟁전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한껏 부풀어 오른 상황이다.

현재 지난 1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6회말 2루 도루에 성공하며 6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한 김주찬은 프로통산 29번째 기록을 달성했다. 그러나 이는 지난해에 비하면 크게 못 미치는 기록이다.

'수퍼소닉'으로 불리는 이대형도 지난 5월22일 롯데전에서 공에 발을 맞아 복사뼈에 부상을 입어 1군에서 제외됐다가 다시 복귀했지만 4년 연속 도루왕에 걸맞지 않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도루 부문에서는 이대형이 26개로 3위, 롯데의 손아섭이 21개로 5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다른 선수들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주말 3연전에 각 팀의 에이스들이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어서 타선의 폭발과 함께 상대팀의 방어선을 무너뜨릴 '발 빠른 야구'를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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