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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전도영, 마지막 한 탕을 위한 거래 '카운트다운'

  • 최지호 MTN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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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2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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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스타뉴스 플러스]

한국 최고의 두 배우, 정재영씨와 전도연씨가 영화 '카운트 다운'으로 돌아왔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액션을 선보일 영화! <카운트다운>의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두 분을 만나봤는데요! 함께 보시죠.



충무로 최고의 연기 지존 정재영! 칸이 인정한 세계적 여배우 전도연! 이들이 9년 만에 재회했다!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캐스팅이라 불리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카운트다운>! 그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연기지존 정재영씨와 천의 얼굴 전도연씨를 만났습니다!

서로 다른 목적을 감춘 두 남녀의 거래를 담은 영화 <카운트다운>, 회수율 100%의 냉혹한 채권추심원 태건호! 어느날 그에게 찾아온 인생 최악의 선고! ‘간암’

“그래서요? 제가 죽습니까?”
“기증자를 구하기가 힘듭니다.”

그가 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10일 이내, 자신과 장기조직이 일치하는 여자 차하연의 간을 이식받는 것뿐... 그러나 차하연은 교도소에 수감 중인사기전과범입니다.

“도와 드려야죠, 당연히...”
“저만 믿으세요.”
“적어도 열흘 이내 수술을 받아야 가능성이 있습니다.”

10일의 시한이 임박해오는 가운데,수술을 단 하루 앞두고 차하연에게 걸려온 한통의 전화! 과연 태건호는 차하연에게 무사히 간을 이식받을 수 있을까요?

“두 분은 무슨 사이시죠?
“징글징글한 사이죠”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두 남녀를 각각 연기한 정재영, 전도연씨!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뵈니까 너무 반가운데요!

2002년 영화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두 사람 9년이 지난 흐른 지금의 만남, 어땠을까요?

"작품을 두 번 같이 해본 배우가 처음인거 같아요, 그래서 새롭거나 기대되지는 않았지만 익숙하고 편했다. 9년 전이나 지금이나 노력하고 캐릭터에나 작품에 진중한 모습은 변함이 없었다. 오히려 더 자극을 받으면서 했다..."

세계적 배우 전도연씨와 두 번이나 같이 작품을 한 남자 정재영씨는 어땠을까요?

"전도연씨는 그때도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였고 그리고 굉장히 여배우지만 남자 배우 이상의 열정과 배우로서의 자세가 대한민국 최고였고!~지녔다. 그리고 지금은 세계적으로 존경스러워졌다. 재산도 엄청나게..."

재영씨는 눈빛부터 말투와 걸음걸이까지 완벽하게 태건호로 분해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제가 인생에서 최악의 선고를 받아가지고요 제 목숨을 제 스스로 구할려고 기간이 한 열흘밖에 없는데 발버둥치는..."

숨쉬는 것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인 여자를 연기한 전도연씨! 이번엔 속내를 알 수 없는 감정연기부터 치명적인 팜므파탈로의 변신까지했다고요?

"외적으로 굉장히 화려하게 많이 달라 보이는 것처럼 아마 영화를 보시면 외적인 캐릭터외에도 내적인 매력이 많은 캐릭터예요.."

그녀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변신을 거듭, 팔색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엔 캐릭터를 위해서 과감히 컷트를 하셨다고요?

"자를 땐 아쉬웟는데요 자르고 나서 어려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딸이 언니같대요~"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로서,작품을 고를 때마다, 변신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없을까요?

"솔직히 배우로서 변신이라는 말에 대해 잘 모르겠다. 어떤 변신을 위해서 작품을 선택해 본 적도 없고요 어떤 작품을 선택했을 때 그 드라마 속의 인물이 되었을 때 매번 다른 드라마를 찍으니까 다른 인물, 다른 성격, 다른 인물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배우한테 변신이라는 말은 잘 모르겠어요 이번 영화도 보여지는 캐릭터나 보여지는 모습들이 기존의 인물들과는 다르기 때문에 팜므파탈, 저는 변신을 목적으로 다른 걸 해 본 적없고,,,차하연으로 보여줫다고 생각해여.."

도연씨가 내적, 외적으로 변신을 했다면, 재영씨는 극 중 위험한 카 체이싱 신을 대역없이 직접했다고 하는데요?

"직접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직접 해야만 효과가 잘 나는...사실 그렇게 위험하진 않았어요. 안전장치나 도로 확보가 잘 돼 있었다. 초보들도 다 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는 여배우들이 클로즈업과 타이트한 장면만 찍으면 되는데 전도연은 직접 다 찍더라. 또 어쩔땐 이런말까지 겨우 이거야?"

한 치의 양보 없는 연기대결을 펼친 정재영, 전도연씨! 두 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빨리 만나고 싶네요!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인생의 마지막 한 탕을 위해 거래를 시작한 두 남녀 이야기, <카운트다운>.

대한민국 영화계 흥행보증수표, 정재영, 전도연씨가 선택한 ‘카운트다운’ 오는 9월,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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