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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국 통산 100승 달성 실패…미셸 위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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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2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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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오픈서 브리타니 린시컴에 1타차 역전우승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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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계) 선수의 100번째 우승 달성이 또 다시 무산됐다.

미셸 위(22·나이키골프)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미라벨의 힐스데일 골프&CC(파72·6604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캐나다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디펜딩챔피언' 미셸 위는 최종일 경기를 공동 선두로 출발했지만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바꾸고 타수를 줄이지 못한 탓에 이날 2타를 줄인 브리타니 린시컴(26·미래에셋)에게 1타 차 역전 우승을 허용했다.

북미 대륙 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린의 영향으로 빗속에서 진행된 첫 홀을 버디로 시작한 미셸 위는 3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이후 5개 홀을 파로 막은 미셸 위는 9번 홀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 치열한 우승 경쟁에서 뒤쳐지기 시작했다.

후반라운드 들어 13번과 15번 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고 다시 한번 우승 경쟁에 뛰어든 미셸 위는 16번 홀에서 뼈아픈 보기를 기록해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결국 이븐파로 최종일 18홀 경기를 마친 미셸 위는 이날 5타를 줄인 스테이시 루이스(26·미국)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린시컴은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더 줄이고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해 지난 6월의 '숍라이트 클래식'에 이어 올 시즌 2승에 성공했다. 이 대회 우승으로 2005년부터 LPGA투어에서 활약한 린시컴은 통산 5승을 달성했다.

미셸 위와 함께 상위권에 자리했던 다수의 한국선수들도 뒷심이 부족한 모습으로 한국(계) 선수의 LPGA투어 통산 100승 달성의 꿈을 이루는데 힘을 더하지 못했다.

최나연(24·SK텔레콤)과 신지애(23·미래에셋)는 이븐파에 그치며 3타를 줄인 한희원(33·휠라코리아), 2타를 줄인 재미교포 제니 신(19·아담스골프)과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 공동 6위에 자리했다.

김송희(23·하이트)는 1타를 잃어 유선영(25·한국인삼공사)과 함께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 공동 10위가 됐다.

박희영(24·하나금융그룹)은 2타를 줄였지만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해 공동 1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것에 만족해야 했다.

공동선두로 최종일 경기를 시작했던 재미교포 티파니 조(25)는 4타를 잃는 부진에도 불구하고 공동 12위 그룹에 어깨를 나란히 해 올 시즌 LPGA투어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거뒀다.

한국(계) 선수들과 우승 경쟁을 벌일 것으로 기대됐던 미야자토 아이(26·일본)도 5타를 잃는 부진에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 공동 16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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