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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태평로 사내식당 '델라코트'로 새단장해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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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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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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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된 사내식당 삼성생명으로 이전 재오픈

삼성이 태평로 구(舊) 삼성본관 인근 임직원들을 위해 지난 1986년부터 운영해 오던 사내식당을 '델라코트(delacourt)'로 이름을 바꿔 18일 삼성생명 빌딩으로 이전했다.

삼성에버랜드에 따르면 이번 이전으로 지난 2008년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관계사들이 서초동으로 이사하며 문을 닫았던 사내식당(제 2공제회관)과 삼성생명 지하 푸드코트의 규모가 정상화돼 태평로 일대 삼성 임직원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그 동안 삼성은 태평로 일대에 두 곳의 사내식당(제 1공제회관: 1100석, 제 2공제회관: 300석)과 삼성생명 빌딩 지하에 푸드코트(300석) 등 약 1700석 규모의 식당을 운영해 왔다. 그러던 것이 전자 관계사들의 서초동 이전과 삼성본관 리모델링 등으로 식수인원이 줄어들어 제 2공제회관과 푸드코트의 문을 닫고 제 1공제회관 하나로만 운영해 왔다.

하지만 2010년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삼성본관에 삼성증권, 삼성카드 등 금융 관계사들이 다시 입주하면서 제1공제회관의 수용 인원이 충분하지 않아 임직원들이 식사에 불편을 겪었다.

이번에 오픈한 델라코트(delacourt)는 'delicious & delightful court'의 약자로 변화하는 직장인들의 입맛과 신세대 식음문화 트렌드에 맞춘 복합 식음공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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