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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남진 기자)
서울시 근로청소년복지관은 청소년 진로탐색과 비전실현 프로젝트 ‘2011 road no.19’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4월 개설된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직업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로탐색 능력의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에게 성격검사와 진로탐색검사를 시행하고 취업 특강 성격·성향에 맞는 진로를 탐색해 준다. 10~12월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이나 신청학교에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학교단위 100명이상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목적사업팀 (02)-898-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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