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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박원순 대화록]"바라는 바 꼭 이루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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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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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안국동 박원순 야권단일후보 후보 캠프를 방문했다.

다음은 안 원장과 박 후보간 대화 내용

안 : 선거치르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박 : 살이 아마 더 빠진 것 같습니다.

안 : 그래도 그런 과정 통해서 서울시민들이 진정으로 뭘 원하는 것을 알게 되셨을 것 같아요.

박 : 제가 다녀보니까 뭔가 변화를 바라는 갈증이라 그럴까, 염원이 너무 깊다는 것을 계속 느끼게 됐습니다. 저 한사람의 선거가 정말 아니구나. 많은 사람들이 저라는 사람을 통해서 소망들을 담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안 : 저도 멀리서나마 계속 성원하고 있었고요. 오늘 응원 드리러 왔습니다. 저 나름대로 고민해서 썼던 응원의 메시지 있는데 한번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박 : 아이고 뭐 암튼 저희들 또 나중에 (읽어보겠습니다). 그래도 또 한 번 얘기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 : 앞으로 시장이 되시면 드리고 싶었던 말씀도 상식에 기반하고 그리고 또 서울시민 누구나 미래를 꿈꾸면서 정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시정을 펼쳐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박 : 저는 처음부터 우리 안철수 원장님 또 야권의 여러 정당들, 시민사회, 이런 분들과 함께 좀 뭔가 새로운 사회, 새로운 서울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말씀하신반칙과 특권이 아니라 상식과 합리성이 지배하는 사회가 되야 한다고 생각해왔는데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안 : 몇일 남지 않았지만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하셔서 꼭 바라는 바 이루시기 바랍니다.

박 : 늘 함께 하겠습니다.

안 : 멀리서나마 계속 성원하고 있었고 오늘은 응원차 방문했습니다. 예전부터 생각해왔습니다. '상식을 기반으로 하고 누구나 미래를 꿈꿀 수 있으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를 기준으로 시민들이 생각하고 판단하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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