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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에이스저축銀 실사 중단··· 사실상 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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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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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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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러시앤캐시도 실사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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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저축은행의 매각이 본입찰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사실상 유찰됐다.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인수 희망자들이 모두 실사를 하지 않거나 중단했기 때문이다.

아주캐피탈 (11,500원 ▼150 -1.29%)과 러시앤캐시는 2일 대영·에이스저축은행 패키지 중 대영저축은행이 빠진 에이스저축은행 단독 인수는 진행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들은 에이스저축은행에 대한 실사작업을 아예 시작도 하지 않고 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인천, 부천지역에만 영업점이 있는 에이스저축은행은 매력도가 떨어진다"면서 "현재 프라임·파랑새저축은행만 예비실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앤캐시도 에이스저축은행에 대한 실사를 하지 않고 대신 프라임·파랑새저축은행 패키지 인수에만 주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 (87,600원 ▲1,700 +1.98%) 역시 대영저축은행이 빠진 패키지 인수를 포기했다. 키움증권은 대영·에이스저축은행 실사를 진행하다 대영저축은행이 빠지면서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인수희망자가 두군데 이상 유효하지 않으면 입찰 자체가 무산되는데, 아주캐피탈과 러시앤캐시 모두 인수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우리 의사와는 상관없이 무산된 걸로 알고 있다"며 포기 배경을 밝혔다.

대영·에이스저축은행 패키지에는 아주캐피탈과 키움증권, 러시앤캐시가 예금보험공사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최근 현대증권이 대영저축은행을 인수키로 하면서 에이스저축은행만 단독으로 매물로 나오자 인수 희망자들이 대부분 관심을 다른 패키지로 돌렸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지주, BS금융지주, 아주캐피탈, 러시앤캐시가 인수의향서를 낸 프라임·파랑새저축은행 패키지의 인수전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인수 희망자들이 실사도 진행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달 중순으로 예정됐던 에이스저축은행의 본입찰은 진행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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