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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구미서 95번째 강의 "고민에 답 얻지 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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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0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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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뉴스1) 김대벽 기자 =
1일 구미에서 열린 강연에서 청중의 질문에법륜스님이 대답하고 있다. News1
1일 구미에서 열린 강연에서 청중의 질문에법륜스님이 대답하고 있다. News1


전국 100회 연속 강연 중인 법륜스님(평화재단 이사장)은 1일 오전11시 경북 구미시 구미평생교육원에서 95번째 강의를 진행했다.

법륜스님은 9월28일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오전과 오후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법륜스님은 "친구가 친구에게 말하듯 편하게 질문하라"며 특별한 강연 없이 즉문즉설로 넘어 갔다.

수능시험을 막 치른 질문자가 "장학금을 주는 데로 가야 되느냐, 기자가 되고 싶어 관련 학과로 가야 되는냐 고민 중이다"는 질문에 대해서법륜스님은 "많은 고민을 해도 답을 얻지 않으면 100원 동전 앞뒤에 A와 B를 써 놓고 던져서 정하라"며 "그럼 3초면 되고 100원 동전의 앞뒤에 맡기라"고 답해 박수와 웃음이 자아냈다.


1일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열린 강연에서 법륜스님 청중의 질문을 듣고 있다. News1
1일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열린 강연에서 법륜스님 청중의 질문을 듣고 있다. News1


또 다른 질문자는 "애국지사 안중근 의사와 같은 애국자가 될 수 있느냐" "안철수 교수에게교수로서 자리를 지키라고 조언할 생각이 없느냐" "독도에 희망 법당을 지을 생각이 있느냐"는 세 가지 질문을 했다.

이에 대해 법륜스님은 "조언을 잘 새겨 듣겠다"고 답했다. 이어 "독도문제로 일본과 한국이 싸우고 있는데 종교끼리 싸우는 것처럼 보여서는 안된다"며 "독도에 희망 법당을 짓는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회에서 희망재단 봉사자들은 즉문즉설 시간이 되자 모든 기자들에게 취재 중단을 요구하며 기자들을 강연장 밖으로 나갈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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