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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베트남 내열유리전문 생산공장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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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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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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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생활용품 전문기업 락앤락 (10,500원 상승100 -0.9%)(대표 김준일, www.locknlock.com)이 베트남 붕따우성에서 내열유리 생산공장 1기 공사를 마무리 짓고, 지난해 12월 30일 김준일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과 현지 정부·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완공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베트남 경제수도인 호치민에서 남동쪽으로 85km 떨어진 항만도시인 바리아 붕따우성 포모사 공단에 위치하는 이 생산 공장은 부지 15만116㎡에 내열유리 제조 설비를 갖췄다. 연산 1만톤 규모로 국내 자본이 100% 투자됐다.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내열유리는 소다석회 유리(일반유리 및 강화유리)와 달리 열에 강한 소재인 붕규산염이 함유돼 내열성이 탁월한 게 특징이다. 강화유리와 달리 자파하거나 비산하지 않는 장점도 있다.

내열유리는 원료가 소다석회 유리보다 약 2배 정도 비싸고 제조비가 2~3배 높아서 전 세계적으로 공장이 많지 않다. 하지만 최근 강화유리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이슈로 부각되면서 내열유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공장을 세웠다는 게 락앤락 설명이다. 또 락앤락 매출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과 오븐을 주로 사용하는 유럽 및 북미 시장 상황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복안도 있다.

락앤락 붕따우 생산법인장인 임광빈 이사는 "플라스틱 소재와 함께 유리 소재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면서 "중국에서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비중이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유리용품 자체 생산으로 수익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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