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소영 기자 = 서울대학교가 연구장비 운영 및 관리 전문인력을 육성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올해부터 서울대 산하 연구자의 연구 수행에 도움이 되도록 연구장비 운영 관리를 하는 전문인력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는 예산 6억원을 들여 연구장비 관리 인력 20여명을 올 상반기에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대상은 우선적으로 전문 연구장비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마이스터고와 공고 등의 졸업생이다.서울대는 이들을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의해 맞춤형 기술인재로 양성할 방침이다.
- 2012.01.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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