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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데일리메일 News1 |
북 알프스 산염소들이 해발 3900m 넘는 이탈리아 알프스 정상에서 승자를 다투고 있다. 요즘 짝짓기철이 한창인 산염소 무리중 힘센 숫놈들은 암컷을 독차지하기 위해 서로간 실력을 겨뤄 진정한 용자를 가린다. 데일리메일이 3일 게재한 이 사진은 산악생태계 전문작가인 마리우스 사보가 몬타시오산 정상에 올라 자신의 캐논 40D로 담은 것이다.
- 2012.01.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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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두리기자 =
북 알프스 산염소들이 해발 3900m 넘는 이탈리아 알프스 정상에서 승자를 다투고 있다. 요즘 짝짓기철이 한창인 산염소 무리중 힘센 숫놈들은 암컷을 독차지하기 위해 서로간 실력을 겨뤄 진정한 용자를 가린다. 데일리메일이 3일 게재한 이 사진은 산악생태계 전문작가인 마리우스 사보가 몬타시오산 정상에 올라 자신의 캐논 40D로 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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