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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군산공장 "해외이전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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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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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김완주 전북지사는 19일 한국지엠 군산공장으로부터 "해외로의 공장이전설은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확인했다.

김 지사는 이날 군산공장 해외이전설에 대한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해 직접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공장 책임자로부터 "사실이 아닌 보도내용은 대응하지 않을 계획"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조연수 군산지역본부장은 "현재 노동조합에서도 이전설은 이슈 대상이 아닌 것으로 보고 전혀 동요하지 않는 점 등을 보더라도 이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군산공장의 이전에 따른 비용과 이전기간 등을 고려할 때 이전은 불가능하다"면서 "지난 18일 전임 마이크 아카몬 사장과 신임 사장 면담 때도 공장이전을 내부적으로 논의한 바가 없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 지사는 "조 본부장 등 군산공장 간부들의 말을 들으니 안심이 된다"면서 "앞으로 군산공장에서 고용을 더 많이 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종업원 4200명의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지난해 크루즈와 올랜도 등 완성차 26만대를 생산하는 등 총 4조7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공장은 전북 GRDP(지역내총생산)의 11.8%, 전북 수출의 31%, 전북 제조업의 7.9%를 차지하고 있다.

로이터 등 외신들은 최근 지엠과 독일금속노조가 파산 위기에 처한 지엠의 유럽 자회사 오펠을 살리기 위해 한국지엠 군산공장의 생산 물량을 유럽으로 옮기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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