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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스1) 주춘기 기자 =
전남 영광군 보건소(소장 박순자)는 한전KPS 제1사업소에서 18일부터 오는 2월 22일까지 매주 한 차례씩 이동금연클리닉을 열고 직장인 금연 캠페인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보건소는 우선 18일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한국전력 직원 49명을 대상으로 금연성공을 위한 상담과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 금연프로그램을 6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오는 3월부터 5일 장날에 맞춰 보건소 광장 및 관내 4개 터미널에서도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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