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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결승, 나달이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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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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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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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호주 오픈 공식 홈페이지 캡쳐)
(사진 출처=호주 오픈 공식 홈페이지 캡쳐)
이번에도 나달이 웃었다.

호주오픈 준결승에서 라파엘 나달(26)이 로저 페더러(31)를 3-1로 제압하고 결승 티켓을 손에 쥐게 됐다.

작년 12월 열렸던 바클레이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파이널에서 페더러에게 패했던 수모를 호주 오픈에서 설욕한 셈.
이번 승리로 나달은 2009년 호주 오픈 우승 이후로 3년만에 다시 우승컵을 노린다.

나달과 페더러는 만날 때 마다 명승부를 벌였다. 상대전적은 나달이 18승 9패로 앞서고 있으나 물러설 수 없는 라이벌로 각인되온 두 사람에게 이번 경기도 예외는 아니었다. 무려 3시간 42분 동안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타이브레이크에 갈 정도로 숨막혔던 1세트에서 승리의 여신은 페더러의 편이었다.

페더러에게 1세트를 내준 뒤 나달은 2세트부터 반격에 들어갔다. 박빙의 승부였던 1세트와 달리 2세트는 나달이 가볍게 따내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세번째 세트부터는 페더러의 샷 실수가 늘기 시작했다. 결국 3세트도 나달의 손에 들어갔다. 초반 페더러가 리드를 하는듯 했지만 나달의 수비는 너무나도 견고했다.

승리를 눈앞에 둔 나달은 4세트에서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잘 지켜냈다. 나달을 의식한 탓인지 페더러는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를 연발하며 '황제'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나달은 노박 조코비치(25)와 앤디 머레이(25)의 결기 승자와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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