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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임 "野, 한미 FTA 재협상 주장은 '무개념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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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0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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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은영 기자=

정옥임 한나라당 의원. News1 전준우 인턴기자
정옥임 한나라당 의원. News1 전준우 인턴기자


정옥임 새누리당 의원은 9일 민주통합당이 한·미 FTA 재협상을 4·11 총선 공약으로 채택한 데 대해 "표를 위해 나라를 뒤집고 국제사회의 신뢰를 망쳐도 상관없다는 '무개념 정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명숙 대표는 노무현 정부 당시 국무총리를 하며 한·미 FTA가 우리 경제의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며 "그런데 이제 민주통합당은 한·미 FTA 재협상을 총선 공약으로 채택했고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독설과 강변을 개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민주당이 펼치고 있는 분노의 정치는 자기부정의 정치요, 야권 통합용 접착제 정치"라며 "민주통합당이 주도적으로 시작하고 완성한 한·미 FTA를 스스로 부정하면서 냉혹한 대한민국의 안보 경제 현실을 외면한다면 이는 책임정당으로서의 신뢰가 없다는 증거"라고 질타했다.

또 "글로벌 세계 경제와 불가측한 안보 현실에서 국제질서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활용하는 것이 생존과 번영의 첩경"이라며 "그럼에도 '자주'의 미명 하에 21세기 쇄국을 천명하는 민주당이 과연 '진보'를 주창하며 국민 지지를 호소할 자격이 있는지 성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한·미 FTA 폐지가 총선의 제물이 되는 일을 막아야 한다"며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생각한다면 당이 먼저 한·미 FTA와 관련한 결연한 의지와 책임감을 보여줘야 한다. 그것이 새누리당의 존재 이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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