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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능북초, 세계문화유산교육 으뜸학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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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능북초, 세계문화유산교육 으뜸학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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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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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스1) 정원평 기자=
여주 능북초등학교 학생들이 문화유산 탐방활동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교육청 News1
여주 능북초등학교 학생들이 문화유산 탐방활동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교육청 News1


경기 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곽수영)은 능서면 능북초등학교(교장 정광국)가 문화재청으로부터 ‘세계문화유산교육 으뜸학교’로 지정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으뜸학교 지정으로 능북초는 문화재청으로부터 1000만원 이내의 지원금을 받으며 4월초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에 대한 탐사 등 다양한 문화유산 탐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능북초 정태수 교감은 “세종유적관리소와 연계해 주기적으로 학생들에게 문화유산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주교육청은 지난해 능북초, 북내초, 점봉초, 상품초, 능서초 등을 대상으로 관내 문화유산을 탐사하고 교육하는 나라사랑 체험학교를 시범 운영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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