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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특검, 중앙선관위 관악청사 등 5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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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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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디도스 특검팀(특별검사 박태석)이 출범 이틀만에 중앙선관위원회 등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지난해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발생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박원순 당시 서울시장 후보 홈페이지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과 관련해 28일 오후 1시40분께부터 중앙선관위 관악청사와 KT, LG유플러스의 전산서버 보관장소 등 총 5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검팀은 디도스 공격 당시 선관위가 KT 회선을 끊었는데도결과적으로 LG유플러스 회선 쪽으로 대량의 트래픽이 유입돼 접속장애가 지속된 점에 비춰 디도스 공격 당일 선관위 사이트에 대한 외부접속기록, 로그파일기록 등 관련자료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선관위 과천청사의 경우 디도스 사태 이후 최초의 선관위 압수수색이라는 점에서 디도스 사건 당시 제기된 '선관위 내부 공모'에 대한 단서와 수사 당시 발견되지 않은 증거물을 확보할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지난 수사 당시 검찰은 중앙선관위서 넘겨받은 100여개 IP 주소를 받아 분석했지만 정작 선관위에 대한 압수수색은 실패했다.

특검팀은 압수물 분석을 토대로 이르면 이번주부터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이번 '디도스 특검'은 지난해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발생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공격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26일 발족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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