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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현장]문성근 "투표율이 관건, 젊은층 반드시 참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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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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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남성봉 기자=
문성근 후보가 부산 북구 화명1동 화명대림타운내 노인정에 설치된 제2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News1 남성봉 기자
문성근 후보가 부산 북구 화명1동 화명대림타운내 노인정에 설치된 제2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News1 남성봉 기자




"이번 선거는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이종격투기 경기로, 많은 국민들이 즐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부산 북·강서을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문성근 후보는 11일 오전 9시30분 북구 화명1동 화명대림타운내 노인정에 설치된 제2투표소를 찾아 기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투표소 입구에서 약 5분간 줄을 서있다가투표장에 들어간 문 후보는 "제가 누굴 찍을 것 같나요"라며 투표용지를 들어보이며 취재진들에게 익살스런 표정을 짓기도 했다. "젊은 층들의 많은 투표참여 부탁드린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문 후보는 뉴스1 기자와의 대화에서 "이번 승리는 투표율에 달려 있다"며 "정말 모든 노력을 다했고 총선에서 금기시된다는, 특히 영남권에서 더욱 굳어 있는 남북관계 개선문제까지 정면으로 말씀드렸다. 어떻게 받아들였냐는 결과로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부산의 경우 일당독재가 20년 넘게 차지하면서 시민들이 굉장히 속상해 하고 계신다"며 "과거야 어쩔 수 없지만 미래로 가는게 중요하다는 뜻을 선거운동기간 모든 유세에서 강조했고 잘 판단하셨으리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운동기간 안타까웠던 것은 부산은 20년동안 당에서 조경태 의원 외에는 당선이 없었다. 낙선된 후보들을 안타까워하며 지지자들과 같이 눈물을 흘렸던 사람으로, 지역구의 눈총 때문에 타 지역의 지원을 나갈 수 없었던 게 제일 아쉬웠다"고 쓴 웃음을 지었다.

선거결과를 묻는 질문에는 "그걸 어떻게 알겠느냐"며 큰 소리로 너털웃음을 지었다.

투표를 마친 문 후보는 투표종사원들에게 인사를 건넨 뒤화명동 롯데마트 앞에서의 투표독려 캠페인에 참가하기 위해 자리를 옮겼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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