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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IT 3인방, 약세장 속 동반 상승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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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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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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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2,900원 상승1500 1.8%), 삼성전기 (193,000원 상승1000 -0.5%), 삼성SDI (745,000원 상승4000 -0.5%) 등 삼성 그룹의 전기전자(IT) 3인방이 동반 상승했다. 이들 삼성 IT 3인방은 코스피지수가 하락하는 가운데서도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눈길을 끌었다.

19일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4000원(1.08%) 오른 130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0일 이후 6거래일 만에 종가기준 130만원대에 재등정했다.

전날에 이어 외국인의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외국인들은 이날 삼성전자를 272억원 어치 사들이며 코스피시장에서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3 출시일이 확정되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갤럭시S3 출시 일자 확정 소식은 삼성전기와 삼성SDI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2500원(2.46%) 오른 10만4000원으로 마감해 종가 기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성SDI는 장중 2% 넘게 올랐으나 막판 상승폭을 다소 줄여 1000원(0.73%) 상승한 13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기와 삼성SDI는 모두 갤럭시S3 출시의 수혜주로 꼽힌다.

삼성전기는 PCB와 카메라 모듈,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을 공급하며 지난해 스마트폰 관련 부품 매출 비중은 전체의 40%를 차지했다.

모바일기기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삼성SDI 역시 갤럭시S3 출시 소식이 반갑기는 마찬가지다. 삼성SDI는 업황 개선에도 불구하고 잇단 악재로 상승폭이 제한됐으나 갤럭시S3 출시 소식에 주가가 꿈틀대고 있다.

어닝시즌이 진행되는 가운데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기의 1분기 영업이익이 94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6.7% 급증하는 등 비수기임에도 뛰어난 실적을 거둘것으로 예상된다"며 "2분기 영업이익 역시 118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5.8% 증가하는 등 수익성 호전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기는 오는 26일, 삼성SDI는 27일에 각각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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