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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경, 나훈아 상대 이혼소송 "나훈아 그늘에서 벗어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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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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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욱 인턴기자=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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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훈아씨(65)가 현재 아내 정수경씨(51)와 이혼 및 재산 분할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여성월간지 우먼센스 5월호는 나씨가 지난해 8월부터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정씨의 소송 제기로 이혼과 재산 분할 소송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소송은 정씨가 나씨를 상대로 이혼을 요구하며 시작됐다.

정씨는 "나훈아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이혼을 주장하고 있지만 나씨는 "이제 와서 새삼스레 이혼을 할 필요는 없지 않느냐"며 이혼에 반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아이들을 고려해 이혼을 미뤄왔던 정씨는 딸이 결혼하고 아들이 대학을 졸업하자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나씨는 1973년 배우 고은아의 사촌 이숙희씨와 결혼했지만 2년 후 이혼했다.

또 1976년에는 당대 최고 여배우 김지미씨와 두 번째 결혼을 했지만 6년 뒤인 1982년 다시 이혼했다.

이후 1983년 14세 연하의 후배 여가수 정수경씨와 아이를 갖게 되면서 1985년 정식으로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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