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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EU, 그리스에 구제금융협약 준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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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0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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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여인옥 기자= 독일과 유럽연합(EU)이잇따라 그리스의 구제금융 조건변경 가능성에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고 AFP통신이 7일 보도했다.

유럽의 긴축정책을 주도해온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날 기자들에게 그리스가 EU 및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구제금융을 받는 대가로 합의한 개혁정책을 이행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피아 아렌킬데 한센 유럽위원회(EC) 대변인은 뉴스브리핑에서 "EC는 그리스의 새 정부가 구제금융 협약을 준수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마데우 알타파즈 EC 경제담당 대변인은 "그리스가 회원국이 각자의 책임을 져야 하는 유로존에 남아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6일 그리스 총선에서 제1당의 위치를 유지한 안토니스 사마라스 신민당 대표는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해구제금융 협약을 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스는 2400억유로(약 355조원)의 구제금융을 대가로 최고 40%에 이르는 임금 및 연금 삭감 등 긴축안에 합의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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